1. 일반적 의의 :

각종 출혈성 질환의 진단에 이용되는 검사입니다.

정상치	15만∼40만 개/μL

이상치를 보이는 질환
증가	종 양 성	본태성혈소판혈증, 만성골수성백혈병, 진성다혈증, 골수섬유증
	반 응 성	출혈, 비장적출, 수술 후
감소	생산저하	재생불량성빈혈, 급성백혈병, 거대적아구성빈혈, 약물로 인한 골수억제
	파괴항진	특발성 혈소판감소성자반병, 전신성 흥반성루프스(SLE), 약물(설파제, 퀴니딘), 혈전성혈소판감소성자반병(TTP), 파종성혈관내 응고병증(DIC)
	분포이상	간경변, 반티(Banti)병

2. 혈소판수란 :

혈소판은 혈액 중에 포함된 중요 성분의 하나로 출혈이 있을 때 지혈 작용에 관여합니다. 혈소판은 작고 점착성이 있어서 혈관이 손상을 입어 출혈하게 되면 그 부위에 붙어서 혈전을 만들어 출혈을 멎게 합니다.
혈소판의 정상치는 15만∼40만개/μL이나 병원이나 검사실에 따라 정상치가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. 혈소판이 10만개/μL 이하로 되면 출혈이 일어나기 쉽습니다

3. 이상치에 대한 대책 :

혈소판 감소나 증가가 나타나면 심각한 질환이 숨어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혈소판수가 10만 개/μL 이하이거나 50만개/μL 이상일 때는 전문의의 지시에 따라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