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 평소 입냄새 관리에 관심이 많습니다.
중학생 때 편도결석의 존재를 알았지만 직접적으로 이물질이 느껴지는 주기가
3년-5년 텀이었기에 신경을 쓰지 않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목뒤쪽에서 편도결석
특유의 냄새 및 이물감이 느껴지더라구요.
편도결석에 대해 찾아보던 중 이곳의 블로그 포스팅이 너무 인상깊어 작년 진료를
받으러 내원했던 적이 있습니다.
근데 원장님께서 몇번 눌러보시더니 편도결석이 없다구 하시더라구요. 이정도면
없는 편에 속한다구 하셔서 안심하고 살고 있었는데 어김없이 그 특유의 냄새가
올라오고 이젠 육안으로 보일정도로 요새 편도결석이 자주 재발하는 것 같습니다.
그래서 편도 부분 절제술을 진행하고자 하는데.. 재발가능성이나 효과는 어느 정도
일까요..? 10월에 진행하려고 하는데 미리 예약을 해야할까요?
그리고 혹시 편도결석이 아주 작은 것이 있어도 상대방과 이야기할때 구취가
느껴질만큼 심하나요?
